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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에 들어와서 랜섬웨어 주의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 소프트웨어 악성코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컴퓨터에 있는 모든 문서가 암호화가 걸리고 해커들은 암호를 풀어준다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사용자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쪽에서도 랜섬웨어와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없다. 이로 인해 당장 업무 정상화가 필요한 기업들은 해커가 요구하는 사이버머니를 지불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금 현재로썬 딱히 치료프로그램도 없어서 더 애를 먹고 있다. 그나마 알약이 어느정도 방어를 해주고는 있는데 완벽하게 랜섬웨어를 방어해주진 못하는게 현실이다. 랜섬웨어를 이용해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난다고 하니 문제는 더 심각하다. 


한국 벤처기업 CIDISK의 조성곤 대표가 랜섬웨어의 피해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벤처기업인 CDISK 조성곤 대표가 "중요 문서를 백업하는 방식으로 USB나 CD, DVD 등의 외장하드 이용 방법과 클라우드 저장 방식이 이용되고 있다"며"하지만, 어느 것도 백업을 하는 동안의 감염까지는 막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랜섬웨어는 치료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는 중이어서 철저한 예방을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이어서 CDISK가 개발한 신기술을 발표했는데 스텔스영역을 활용했다는게 핵심이었다. USB나 외장하드의 디스크에 바이러스가 감지할 수 없는 스텔스 영역을 만들고, 중요 문서를 보내 저장하는 방식이다. 스텔스 영역은 바이러스가 인식할 수 없는 네임 스페이스이기 때문에 격리된 구역이고, 이 곳에서는 저장과 편집도 할 수 있다. 현재 실리콘밸리 미국 보안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하루빨리 랜섬웨어를 방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더이상 기업들이 문서암호화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없으면 하는 바램이며 사용자들이 철저한 예방으로 랜섬웨어를 최대한 방어를 해야한다.


<사진출저: 네이버지식in,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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