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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7001 인증심사원(보)를 등록하기 위해선 iso 19011 취득이 필수다. ISO 27001은 합격했지만 ISO 19011는 취득전이라 인증심사 기관에 ISO 27001 인증심사원(보)를 등록하지 못해 신청을 하게 되었다.

iso 19011은 전반적으로 인증 심사에 대한 교양, 기초, 업무 프로세스 등을 배웠다. iso 27001 하곤 조금 차이가 있긴 했던거 같다. 이것도 당연히 교육+과제+시험이 다 따로 구성 되어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iso 27001 보다는 수월하게 공부를 했다. 기초 교양, 업무 프로세스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큰 압박을 받진 않은 상태에서 하니 마음이 많이 편했던 것 같다. 물론 과제 양은 iso 27001과 비슷하게 만만치는 않았다. 양이 좀 많아 토요일 하루를 다 쓰면서 과제를 완성했다. 이것도 다 채점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홀히 하는 사람은 본 시험을 잘봐야 통과된다.


교육, 과제, 시험을 모두 통과하고 받은 합격증. 이것도 채점되는데 열흘 이상은 걸린다. 이번년에는 이 자격증을 따고 싶었는데 목표를 이루어서 좋다.

GCT 기관에 모든 신고 서류를 작성하고 최종 ISO 27001:2013 인증심사원(보)가 되었다. 신고 서류도 경력을 작성해야 되는데 확실히 경력 커리어를 잘 쌓아 놓다 보니 큰 문제 없이 승인이 완료되었다. 이제 ISO 관련 컨설팅 및 인증 심사 사업이 있으면 심사원 활동 기회도 주어지고 생각보다 쓸만한 자격증이다. 공부하면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어 cppg 시험도 이어서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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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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